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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엠보색소를 사용했을 때 디자인 사례

최종 수정일: 2022년 11월 9일



반영구 머신색소, 이렇게만 사용해 보세요!(링크) > 최근 페더링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머신색소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 드렸죠. 폴라색소에서 머신색소에 대해 소개해 드렸다면, 엠보용으로 사용할 색소도 알려드려야하니 오늘은 폴라엠보색소에 대해 작성해 보려구요. 사용할 때마다 착색력이 떨어지거나 붉은기가 돌아 이쁘게 남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전달드리는 사례를 직접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남성 디자인 사례)


(여성 디자인 사례)

 

안녕하세요.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인사도 없이 글을 작성하고 있었네요. 시사뷰티 강팀장입니다. 저도 폴라색소를 사용하기 이전엔 여러가지 반영구색소도 사용해 보면서 원하는만큼 디자인이 나오지 않아 골치 아팠던 경험이 있는데요. 폴라색소 탈각한 모습보고 '이젠 이거 사용해야겠다'란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탈각 후 리터치 전)


엠보디자인이 기술력이 전부라는 말이 있듯이 일정한 압으로 디자인했을 때 결이 균일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기술력에 뒷받침되어야 하는 색소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아무리 테크닉이 좋아도 색소 자체 착색력이 떨어지고 붉은기가 많이 남는 색소라면 엉터리눈썹, 붉은눈썹이라는 오명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이야기가 폴라색소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현재 본인의 테크닉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디자인에 만족하지 못 한다면 한 번쯤 다른 재료를 사용해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편집없는 원본 사진인데요. 그린 결이랑 실제 모의 두께가 많이 차이난다고 생각하시나요? 실제 모와 비슷하게 결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색소가 퍼지지 않고, 선명하게 남아 있기에 가능한 것인데요. 실제로 색소를 알아보시는 상황이라면, 색소가 퍼지지 않는지, 선명하게 남는지 먼저 체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퍼지지 않고, 선명하면서 착색력은 좋고, 붉은기는 적은 폴라색소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아실 필요가 있겠죠? 참고하실 수 있도록 색소 카탈로그부터 먼저 보여드릴게요.


베이스가 되는 색상은 브라운1, 브라운2, 브라운3, 초코브라운이 되며, 색상의 밝기는 브라운1 > 브라운2 > 초코브라운 > 브라운3 순으로 어둡습니다. 색소를 고르는 조언을 드리자면, 여성 보통 피부는 브라운2, 남성 보통 피부는 초코브라운, 그것보다 어두운 톤을 선호하시면 브라운3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폴라색소도 상황에 따라 배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대표적인 배합법 몇개 알려드릴게요.

가장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톤의 엠보결을 원하시면 위와 같이 브라운2, 초코브라운, 토프를 1:1:0.5 비율로 배합하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 다음로 알려드리는 배합법은 남성 보통 피부에 어울리는 색상 배합인데요. 초코브라운, 토프를 1:0.5 비율로 사용했을 때 남성에게 자연스러운 엠보결을 그리실 수 있어요. 추가 배합법이 필요하신 경우라면 본문 하단의 채널을 이용해 주시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시사뷰티에서 사용 중인 폴라색소 중에서 엠보용색소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이 색소의 강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했을 때 더 효과적인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지금까지 엠보색소를 고민하고, 연구하던 시간들이 원장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엠보니들이랑 같이 사용하면 좋은 엠보니들 칼럼도 남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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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엠보니들 칼럼 > (링크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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