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통해 얻은 비공개 당하지 않고 반영구 홍보하는 방법?
* 비공개 조치 되어 사라진 원고 *
체험단, 기자단 등 블로그를 통해서 반영구홍보를 해 본 적 있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비공개조치로 인해 골치아팠던 적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비의료기관에서 행해지는 불법 디자인, 홍보'라는 명목 하에, 노출은 되지 않고 원고는 사라지니 지출대비 매출효과를 보지 못해 그동안 답답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블로그로는 반영구 홍보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포기를 하십니다. 과거에 저도 이로 인하여 멘탈이 부서진 경험이 있어서일까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 이상 고통받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시사PDF 허팀장이 경험을 통해서 찾아낸 '비공개 당하지 않고 반영구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전달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이 도움이 되어 여러분들의 매출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년 비공개 대란이 있기 전, 지역별 1곳만 의뢰를 받아 원장님들의 월 매출을 만들어드리던 시사마케팅> 팀은 당시 반영구 업종은 자리가 남은 지역이 얼마 남지 않았을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었습니다. 1년이상 저희와 함께한 한 원장님은 0원에서 928만원까지 월 매출을 만드셨고, 3개월 만에 500만원, 시작 2주만에 문의가 폭증하여 상담을 중단한 적 있을 정도로 다양한 사례들을 쌓아왔습니다. 이런 결과물들이 축적되다보니 당시 시사마케팅 칼럼을 작성할 때 반영구 홍보는 국내 1등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공개사건 이후 그것이 '자만'이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작성했던 원고 1개가 신고당해 사라졌을 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비의료기관에서 행해지는 반영구디자인을 불법이며 이것을 홍보하는 행위도 네이버에는 허락되지 않아, 이는 당연한거라 생각하며 위기일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눈덩이가 굴러갈때마다 점차 커지듯이 스노우볼이 커지기 시작했고 저희가 관리하던 모든 계정의 글들이 전부 비공개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인해 의뢰를 맡겨주신 원장님 중 절반이 튕겨나갈 정도로 큰 타격을 입고 말았습니다. 처음 원고가 신고 당했을 때 위기인지 조차 몰랐던 자신이, 비공개도 해결 못하면서 국내 1등이라고 자부하던 제가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해결하는 방법, 누구보다 간절했습니다.
네이버에 키워드를 검색하면 블로그가 노출되는 뷰탭의 최상위는 모바일 기준으로 1-5등입니다. 그만큼 월간 검색되는 양이 많은 키워드라면 경쟁이 치열했고, 자신의 글이 상위로 뜨지 않자 악의를 가지고 기존에 노출되어 있던 글들을 신고하는 몇 몇 대행사들이 등장했습니다. 피해자가 발생하자 '너도 한 번 당해봐라'라는 식으로 맞 대응을 하기 시작했고 2021년 9월 비공개대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그 피해자 중 한 사람이였습니다. 관리하던 원장님 계정에 들어가면 매일 30개씩 글이 추가적으로 신고당해있었고, 심지어 조회수가 1인데도 원고가 사라진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웃신청 후 알람을 하여 포스팅되면 바로 들어와 신고를 한 셈입니다... 글 하나를 작성하는데 약 1시간의 시간이 걸리는데 사라지는데 몇 초 걸리지 않으니 너무 허망했습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느낌이 무엇인지 아실 것 같습니다. 결국 어떻게든 해결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신고는 사람이 하지만, 불법 홍보글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네이버 알고리즘이니 분명 틈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원고를 작성 후, 셀프로 신고버튼을 눌러가며 수 많은 가설들을 세우고 테스트했습니다.
몇 몇 분들께서는 제가 현직 대행사를 대상으로 '비공개 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 사진을 보시고는, 이를 발견하고자 했던 저희의 노력까지는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2주 동안 수 많은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해갔습니다. 실패했다면 이유를 찾고 보완과 수정을 반복했습니다. 물론 이 중에서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가설들도 있었습니다. 시간낭비를 한 적도 많지만 이 내용들이 뼈와 살이 되어서 교육을 풍부하게 한 것은 사실입니다. 교육 중에는 비공개 당하지 않는 정답만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실패했던 이유와 시간낭비인 가설들까지, 정답과 오답을 모두 알고 있어야 완벽한 이해와 응용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모든 것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시사PDF 허팀장이 경험을 통해 얻었던 오답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과 함께 전자책 속에 담긴 정답을 이해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키워드를 하얀색으로 바꾸어 보았다.
그 당시 생각했던 수 많은 테스트 중 가장 바보같은 가설이 아니였나 생각이듭니다. 비의료기관에서 행해지는 반영구홍보는 불법이기에 키워드 자체가 보이지 않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의문에서 배경과 똑같은 하얀색으로 바꾸어 본문에 넣어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하면 노출을 위해 키워드를 남용한다고 판단되는 어뷰징문서로 분류될 수 있음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간절함에서 나온 선택이였습니다.

우리는 작성된 글을 볼 때 타이핑 된 문자들을 보지만 알고리즘은 다릅니다. 컴퓨터 언어를 통해서 원고를 분석하는데 예를 들어 '시사PDF 허팀장'이라는 글자를 흰색으로 바꾸면 시사PDF허팀장 으로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코딩을 통해서 본다면 <font color="white"> 시사PDF-허팀장</font>로 인식하는데 색만 바꾼다고 해서 알고리즘을 속일 수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것을 남용한다면 오히려 어뷰징문서로 걸려 계정에 저품질이 올 수도 있으니 저와 같은 오류는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키워드를 없애도 보았다?
컴퓨터가 언어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인해 색으로 속여봤자 의미는 없으니 키워드를 아예 모두 제거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키워드가 하나도 없다면 설령 비공개는 피할 수 있더라도 노출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래서 사진 이름에 단어를 넣어보았습니다.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html은 사진을 인식할 때 파일명 뿐만 아니라 alt 속성이라고 해서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기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본문 어디에도 키워드는 보이지 않지만 사진을 통해서 이 글은 반영구글임을 컴퓨터가 인식하게 해보자는 생각이였고 솔직히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글을 작성할 때 제목도 'xx눈썹문신, 테스트 글인데 이거 성공하면 대박'이였죠. 하지만 결과는 역시 실패였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설을 세우고 테스트를 하던 중 애초에 접근부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키워드가 문제는 아니였다?
처음에 해결방법을 찾고자 키워드가 무조건 문제일 거라 생각하고 접근했지만 시작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주 동안 약 280여개의 원고로 테스트를 해보면서 간혹 비공개가 되지 않은 칼럼들이 있었는데 이것의 공통점에 집중하고 가설을 디벨롭해나갔습니다. 원고 속 내용에는 키워드와 반영구 사진들이 여러 차례 반복되고, 네이버 검색 시 첫 페이지 최상단에 노출되었는데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키워드가 문제는 아닐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의 테스트를 더 거친 끝에 가설은 확신이 되었습니다. 비공개를 당하지 않는 방법의 핵심은 키워드를 사용하더라도 이 곳은 반영구홍보를 하는 곳이 아니구나를 컴퓨터가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였습니다.
* 신고당하더라도 글이 사라지지 않는 방법 * (PDF의 내용 중 극히 일부)
1. 불법단어는 비슷한 유의어로 대체한다 (* 불법단어란 키워드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에서 금지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2. 키워드를 여러 번 사용할 경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용한다 (* 붙여 사용하든, 띄어서 사용하든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3. 핵심단어가 들어간 문단의 앞 뒤에는 어미 사용에 주의한다 (*어미의 느낌에 따라 이 곳이 반영구 디자인, 혹은 홍보를 하는 곳이구나라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4. 상업적인 단어의 사용을 자제한다. 5. 키워드와 링크 간의 거리도 고려해야한다. * 물론 이 5가지를 지킨다고 하더라도 비공개는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변수가 많기에 pdf의 내용 중에서도 일부분만을 담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자책에 모두 남겨놓았습니다.
저희는 이런 노하우 덕분에 1년이 지난 현재는 55곳의 업체를 관리하고 있으며 당시보다 약 4배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두피문신 업종은 이미 전국 T.O가 마감되었고 반영구도 2-3지역을 제외하고 자리가 꽉 찼습니다. 비공개당하지 않고 반영구 홍보하는 방법이 저희에게 큰 전환점이 된 셈입니다. 하지만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만큼 당시를 생각하면 '누군가 답을 알려주었으면.. 적어도 힌트라도 줬으면'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마케팅으로 월 매출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은 가득하지만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저희의 노하우(브랜드블로그 핵심이론 + 비공개 회피하는 법)를 모두 담은 전자책을 만들기로했고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습니다. 종종 저에게 [블로그, 모든 것을 담다 PDF]를 보고 매출성장에 도움되었다는 문자를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때마다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느끼곤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들이 있다면 남겨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